올해 하반기 기업공개(IPO)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두산로보틱스가 청약을 시작했습니다. 이 IPO에 참여하려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어떤 주식을 얼마나 할당받을 수 있는지에 따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. 두산로보틱스의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 기간은 오늘부터 22일 오후 4시까지입니다. 이 회사의 공모가는 2만6000원입니다. 투자자들은 한국투자증권, 미래에셋증권, NH투자증권, KB증권, 키움증권, 신영증권, 하나증권 등 7개 증권사 중 하나를 선택하여 중복 청약을 피해야 합니다. 두산로보틱스는 상장공모로 1620만 주의 주식을 판매하며, 일반투자자에게 할당되는 주식은 최소 405만 주(25%)입니다. 각 증권사별 할당량은 한국투자증권 136만5170주, 미래에셋증권 136만517..